재배 환경

24살, 한국농수산대학 14기 졸업생
귀농의 시작을 알리는 이 곳!

포크레인으로
우거진 나무들을 정리하고

울퉁불퉁했던 땅을
고르게 만들고 큰 돌을 빼내는 작업

칼슘, 퇴비 등 땅에 좋은 영양분을 뿌린 뒤

트랙터로 땅을 뒤집어서
영양분을 땅 속에 집에 넣는 작업

태추단감 묘목을 심고나서

과수원에서의 일을 안전하게 하기 위해
나뭇가지, 돌맹이 등을 주워냅니다.

지주대와 스프링클러를 설치하여
가뭄에 대비하면서 묘목을 키웁니다.

잘 크고 있는
태추단감 묘목 2년생.

슬슬 잎도 넓어지고 나무행세를 하려하는
태추단감 묘목 3년생.

4년생일 때의 태추묘목은
이제 태추나무, 라고 해도 될 만큼

튼튼해지며 열매가 하나, 둘씩 달립니다.

5년생.
3m가 넘는 어엿한 나무가 되었습니다.

이제는 과수원이라 불려도 될 정도입니다.

수농원 농장의 전경입니다.

부모님과 함께 운영을 하는 오른쪽은
기존의 단감농장이고,

왼쪽은 새롭게 태추단감으로 품종 갱신을 한 곳입니다.